북서울신협과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사업 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기금을 일부 조성하면, 그 기금의 약 6배를 총대출한도로 놓고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의 예술인 조합원에게 낮은 이자로 대출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입니다.
예술인들은 금융권에서 무직자로 분류되어 금융의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예술인들은 수입이 들어오는 시기와 없어지는 시기가 비정기적이어서 수입이 없는 시기는 대출의 의존도가 높은데 이때 대다수가 고리대금, 사채, 카드론 등의 늪에 빠지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오랫동안 준비해왔고 이제 중요한 첫발을 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