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는 정말 돈을 안 갚을까? 95% 상환율이 증명한 진실
- 한국스마트협동조합

- 20시간 전
- 3분 분량

1월 14일부터 26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씨앗페 2026 전시가 한국 예술계의 숨겨진 위기를 드러낸다
채권추심에 시달리다 붓을 놓은 예술가들
당신은 아마 몰랐을 것이다.
한국 예술가 100명 중 85명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 중 절반은 신청조차 하지 않는다. 어차피 거절당할 게 뻔하니까.
거절당한 예술가들은 어디로 갈까? 연 15~20%의 고금리 대출로 향한다.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까. 48.6%가 이 함정에 빠진다.
그리고 43%는 채권추심 전화를 받는다. 창작실에 울리는 전화벨. 작업에 집중할 수 없다. 88.3%는 결국 붓을 놓는다.
이건 개인의 무책임함이 아니다. 시스템의 차별이다.
은행은 프리랜서 예술가를 '실업자'로 본다. 불규칙한 소득. 증명할 수 없는 수입. 신용점수는 낮다. 대출 심사 알고리즘은 자동으로 거절한다.
하지만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예술가는 정말 돈을 안 갚을까?
354건의 대출, 95%가 돌아왔다
2022년 12월,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은 실험을 시작했다.
은행이 거부한 예술가들에게 연 5% 금리로 돈을 빌려주기로 했다. 신용점수는 보지 않았다. 프리랜서든 아니든 상관없었다. 예술 활동을 하는 조합원이면 됐다.
3년 후, 결과가 나왔다.
지표 | 수치 |
총 대출 건수 | 354건 |
총 대출 금액 | 약 7억원 |
상환율 | 95% |
지원 예술가 | 150명 이상 |
95%가 돌아왔다.
이건 시중은행의 평균 상환율(96~98%)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예술가들은 돈을 안 갚는 게 아니었다. 그들은 단지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이 95%라는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이건 증거다. 예술가를 향한 금융 차별이 편견에서 비롯됐다는 증거.
그리고 이제, 이 증거는 확장된다. 2025년 현재, 상호부조 대출 기금은 100억원 규모로 커졌다. 더 많은 예술가를 도울 준비가 됐다.
100명의 예술가가 캔버스에 그린 이야기
1월 1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씨앗페(SAF) 2026 - 예술인 금융 위기 해결 캠페인
참여 예술가는 100명이 넘는다. 최윤정 작가의 팝아트, 이수철 작가의 사진, 이광수 작가의 현대회화. 장르도 다양하다. 회화, 조각, 사진, 설치미술.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모두 금융 차별의 피해자였다는 것.
그리고 이제, 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말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당신은 숫자를 만난다. 인포그래픽으로 표현된 84.9%, 48.6%, 43%. 냉정한 통계 뒤에 숨은 인간의 얼굴들.
그리고 희망의 숫자도 만난다. 95%, 354건, 7억원. 변화가 가능하다는 증거.
전시 정보
일정: 2026년 1월 14일(화) ~ 27일(월) 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매일) 장소: 인사아트센터 3층 G&J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입장료: 무료
특별 이벤트
날짜 | 이벤트 | 내용 |
1월 14일(화) | 오프닝 행사 | 참여 예술가 공연 및 개막식 |
1월 20일(월) | 작가와의 대화 | 라이브 토크 세션 |
1월 27일(월) | 폐막식 | 모금 결과 발표 및 작품 경매 |
매일 저녁에는 공연이 열린다. 전시장 한쪽에는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 금융 차별로 고통받는 예술가들이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왜 씨앗인가
이 캠페인의 이름은 '씨앗페(Seed Art Festival)'다.
씨앗은 작다. 하지만 싹이 튼다. 나무가 된다. 숲이 된다.
2022년 12월, 첫 대출은 200만원이었다. 작은 씨앗이었다. 2025년 지금, 기금은 100억원이 됐다. 숲이 자라고 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일 뿐이다.
한국 등록 예술가는 약 23만명이다. 그중 85%인 19만명이 여전히 금융 사각지대에 있다. 고금리 대출에 시달린다. 채권추심 전화를 받는다. 창작을 포기한다.
이들 모두에게 기회를 주려면, 우리는 더 큰 숲이 필요하다.
그래서 씨앗페 2026은 모금 캠페인이기도 하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세 가지
1. 후원하기
소셜펀치 플랫폼을 통해 직접 후원할 수 있다.
🔗 후원 링크: https://www.socialfunch.org/SAF
후원금은 100% 상호부조 대출 기금으로 사용된다. 당신의 1만원이 예술가 한 명의 생존을 돕는다. 10만원이 누군가의 창작 재개를 가능하게 한다.
2. 작품 구매하기
전시 작품은 모두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갤러리: https://saf2026.com
현장 구매: 인사아트센터 전시장 내
작품 판매 수익의 일부는 상호부조 기금으로 적립된다. 당신은 예술 작품을 얻고, 예술가는 생존 기반을 얻는다. 윈윈이다.
3. 전시 관람하고 공유하기
입장료는 없다. 누구나 올 수 있다.
오셔서 통계를 보십시오. 작품을 보십시오. 예술가의 얼굴을 보십시오.
그리고 SNS에 공유하십시오. 당신의 친구들도 알아야 한다. 한국 예술가들이 어떤 위기에 처해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건 자선이 아니다
씨앗페 2026은 자선 행사가 아니다.
이건 사회정의의 문제다.
우리는 예술가에게 동정을 구하지 않는다. 우리는 공정함을 요구한다.
은행은 예술가를 무책임한 사람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95% 상환율이 증명한다. 그건 거짓말이었다.
예술가는 신뢰할 수 있다. 예술가는 책임감이 있다. 예술가는 돈을 갚는다.
단지 그들에게 기회가 필요할 뿐이다.
오늘 당장 씨앗을 심으십시오
2026년 1월 14일, 전시가 시작된다.
2주 동안, 인사동에서 100명의 예술가가 당신을 기다린다.
그들의 작품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 뒤에는 생존의 투쟁이 있다. 은행의 거절이 있다. 고금리의 덫이 있다. 채권추심의 공포가 있다.
그리고 이제, 희망도 있다.
95%라는 숫자. 354건의 성공. 7억원의 신뢰. 100억원의 미래.
당신이 이 희망에 참여할 차례다.
후원하십시오. 작품을 구매하십시오. 전시를 보러 오십시오. 친구들에게 알리십시오.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된다. 당신의 행동 하나가 19만 예술가의 미래를 바꾼다.
함께하면 더 강합니다.
문의 및 연락처
📞 전화: 02-764-3114 📧 이메일: contact@kosmart.org 🌐 웹사이트: https://www.saf2026.com 📍 주소: 인사아트센터 3층 G&J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씨앗페 2026, 예술가의 생존을 위한 싸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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