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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옆 블랙마켓 아카이브


서울 한복판에..! 환한 대낮부터..! 예술품을 은밀히 거래하는 암시장이 열렸습니다..! 🔥🌞🪐

다양하고 희귀한 예술품을 사고 팔고 나누는 수상한 암시장이었어요~ 🤡🤗🥳







요즘 얼굴이 보송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백련 님이 제작하신 스티커는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스튜디오놀 신정점에 붙었습니다~ 뮤지션 고효경님이 스튜디오놀에 스티커를 붙이고 메탈 티셔츠도 항상 입고다니신다는 후문이로군요~






은호수 님은 아트마켓 참여가 처음이라고 하셨어요. 그리하여 가격도 없고, 계좌번호도 없고, 별다른 계획이 없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둥) 😇




양지모 작가님의 예쁘고 신비한 악세사리들..!




코케 작가님의 멋진 도안의 티셔츠..!





화려하고 풍부하며 다양한 감정표현이 깃든 사운드 디자인의 록사운드로 공간을 꽉 채운 뮤지션 Fin Fior..! 앞으로를 더욱 기대합니다..!!





인디씬에서는 술과 음악으로 이미 레전드인 뮤지션 자이..! 블랙마켓에 싱글음반을 발매하기로 하였는데 술을 드시느라 잘 안되셨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발매하셔서 같이 만나기를!!






고효경 님은 DJ, 뮤지션, 기획자 등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시는 만능엔터테이너입니다. 신정환과 자웅을 겨룰만한 분이지요. 코로나19 펜데믹 시기 발매되어 사회적거리두기의 직격탄을 맞았던 앨범 <고효경의 음악상담소>와 함께 블랙마켓을 찾아주셨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공연을 마치고도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입니다..!





은호수 님의 공연은 프로페셔널한 연주력과 독특하고 색깔있는 작곡으로 몰입도 높았습니다. 앞으로를 더욱 응원합니다! 판매하신 음반이 허경영 좌의 싱글음반 <Call Me>로 자동인식된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하늘지붕 아래서 노래하는 길가는 밴드의 장현호 님께서 오랜만에 지붕 아래 오셔서 능숙하고 노련한 라이브 실력으로 모두의 분위기를 북돋아 주셨어요..! 계속 거리의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시길 기원합니다..!





치치는 블랙마켓에 맞추어 <발작>이라는 시노래집을 준비하였으나 인쇄일을 맞추지 못해 빈몸으로 왔습니다. 😂 10년 동안 구상하였는데, 블랙마켓 일정에 맞추려 1주일 만에 만들고 막상 당일에는 음반이 나오지도 않았네요.. 그 슬픔을 노래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극단 별별존재의 연극 <심야영화관>이 있었습니다. 기발하고 실험적이면서도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연극이었어요. 극장이 아닌 장소들에서 연극을 하는 시도를 하고 계셔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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