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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이 겪고있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

  • 대출한도 200만원 이하

  • 대출금리 5%

  • 대출기한 1년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신용도 보지 않음

  • 매월 5천원 대출안정기금 납입​

Painting Wall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 페인팅

예술인은 무직자가 아니다

예술인들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 신용평가를 하게 되면 무직자, 실업자 취급을 받게 됩니다. 우리 사회의 시스템은 고용된 노동자와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프리랜서인 우리 예술인들은 사회 시스템에서 소외되어 있는 상태이고, 특히 금융에 있어서는 심각하게 소외된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하며 상당히 높은 이자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정부와 예술계의 활동가들은 예술인금고를 만드는 일을 논의해 왔습니다. 그 중간 단계로 만들어진 것이 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생활안정자금입니다. 하지만 대상이 예술활동증명이 있는 사람으로 제한되어 있고, 대출신청일도 월 초로 제한되어 있는 등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예술인 대출을 시행합니다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은 그런 제약들을 걷어내려고 합니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의 예술인 조합원이 대출을 필요로 할 때 가능하면 3일 안에 입금을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도가 낮더라도 연체 중 등의 특수상황이 아니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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